2004년 퇴사 후,중년이 되어 2021년 오전 9시 ~ 12시 계약직 17년 만의 직장 생활이라 시켜주면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수락한 것이 실수 일지도 모르나, 이 기회가 나에게는 사회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 큰 계기가 되었다.그리고, 2024년 5월13일 6개월 인턴쉽 후 미래 미정 2021년 취업에 대한 기준보다는 2024년에는 그 기준이 좀 더 성숙해졌다랄까?나이가 더 들긴했지만 오히려 나이 때문에 조급하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더 냉정했다랄까?이전 글에 올렸듯, 그래~~취직 않되면 창업이라도 하지 머~~ 라는 도전?나에게 조금 더 자신감을 갖았고, 당당했다. 이번 취업은 인턴쉽이라 해도 4대 보험을 적용을 하니, 취직이 맞다. ㅎㅎ 오늘 첫 출근. 5시40분 기상 후 남편 간단한 아침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