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제한 없는 일 만들기

설레임 반, 두려움 반

가원짱 2024. 5. 15. 19:23

올 초부터 시작한 내일배움카드 지원 교육을 받으며, 조금씩 배움에 대한 열정,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생활에 대한 도전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물론, 취업은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올 해 취업 도전은 나의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구직활동과 창업준비를 하고 있었다.

4월26일 금요일에 구인문자가 오고 고민하다 면접에 참여의사를 밝혔다.

4월29일 면접을 보고 취업에 성공하였다.

 

워크넷에 들어가  AI 가 추천해주는 기업목록을 보거나,

인력센터 문자가 오면 '과연 할 수 있을까?'하며 반신반의로 이력서 접수를 했고,

이번 문자도 갑자기 금요일에 와서 다음주 월요일에 면접이라 내안의 갈등이 너무 심했다.

면접 당일에 토너가 부족한 프린터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출력이 되지 않아,

근처 인쇄하는 곳으로 가서 워크넷에 등록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출력후 면접장으로 고고~~

 

6개월 인턴쉽으로 5월13일 부터 출근하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직장생활을 기록해보려 한다.

 

참! 물론, 6개월 인턴쉽~

직장생활은 나이 제한이 있어서 인턴쉽 후 계속 다닌다해도 나이에 대한 제약은 어쩔 수 없다.

 

나의 노력이 나의 발전이 되고 그 발전이 회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열심히 해 보련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하다보면 결국 목표를 이루지 않을까?

 

다행히도 회사에서는 스마트스토어, 아마존 관련 일을 하게 될 것이고 쇼피도 접할 수 있을 것 같다.

 

PS : 주변 사람들이 궁금해 한다. 면접 어떻게 했는지......

글쎄....???

대표님께서 나를 뽑으신 결정적 이유는 일이 정말 하고 싶은 사람으로 보였던 것 같다.

진정성이 해답이라고 본다.

 

자녀에 대한 질문에....

  나의 대답 : 막내가 중2입니다. 제가 이제 49세인데, 막내까지 키우고 나면 제가 과연 취직해서 일을 할 수 있을까요?

         회사 사무직이 50미만 이라고 하는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나왔습니다.

         국비지원 교육중 면접을 보는 교육도 나이가 많이 적용되고, 취업도 아닌 교육 받기 위해 면접을 보다 떨어지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자녀 양육에 대한 저의 삶이 부정당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업무는 비록, 새롭게 배워야 하고 배울것 들이 많겠지만, 예전에 일 해본  경험들이 있기에 그 경험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

기억을 거스르려니 이 정도밖에 기억이 안남.

그러나, 이것이 핵심이었던 것 같음.